완주서 신호등 받은 승용차 불..여성 운전자 숨져

박슬용 기자 2021. 6. 12.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0시35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한 도로에서 A씨(32·여)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11분만에 불길을 진화한 뒤 차량 내부를 살피던 중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은 A씨의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0신분에 전북 완주군 상관면 한 도로에서 A씨(32·여)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고 그 사고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전주완산소방서 제공)2021.6.12/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신호등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0시35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한 도로에서 A씨(32·여)가 몰던 레이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차량 전체에 불길이 번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11분만에 불길을 진화한 뒤 차량 내부를 살피던 중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은 A씨의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