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전 중 5~20mm 비 더 내린 뒤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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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낮 12시까지)은 5~20㎜이다.
전날부터 내린 이번 비의 누적강수량(오전 8시 기준)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125.7㎜이며, 지역별로는 영도구 136.5㎜, 사하구 125.5㎜, 남구 121.5㎜, 해운대구 112㎜, 부산진구 107㎜, 동래구 100.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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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낮 12시까지)은 5~20㎜이다.
전날부터 내린 이번 비의 누적강수량(오전 8시 기준)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125.7㎜이며, 지역별로는 영도구 136.5㎜, 사하구 125.5㎜, 남구 121.5㎜, 해운대구 112㎜, 부산진구 107㎜, 동래구 100.5㎜ 등을 기록했다.
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13일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0.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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