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인성 그림책 '마음이 튼튼한 아이' 3·4권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할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 '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 3권과 4권이 출간됐다.
8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각각 배려심, 공평함, 사과하기, 책임감, 포용성, 공유하기, 끈기, 차이를 받아들이기 등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주제들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할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 '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 3권과 4권이 출간됐다.
8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각각 배려심, 공평함, 사과하기, 책임감, 포용성, 공유하기, 끈기, 차이를 받아들이기 등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주제들을 담고 있다.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등장한 일상 속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며 가진 다양한 고민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끄집어낸다.
함께 일하기, 문제 해결하기, 다른 사람 돕기, 사회적으로 책임지기, 집에서 도움 되기, 환경을 보호하기, 건강 지키기, 개인위생 지키기 등 곧바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과 태도도 배울 수 있다.
3권 '뒤죽박죽 영화 소동'은 조용히 영화를 보던 호랑이 타오 집에 동물 친구들이 들이닥쳐 시끌벅적 소동을 벌이는 이야기로 '사과'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4권 '반짝반짝 청소할 시간!'는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끝낸 코알라를 통해 '책임감'이 무엇인지 묻는다.
호주 멜버른대학교 발달 심리학자 에메리타 도린 로젠탈 교수를 비롯해 교육학 박사 재닛 풀턴 교수, 언어학 박사 마리에타 엘리엇-클레어코퍼 교수가 이야기 개발에 참여했다. 2020년 호주 교육부가 취학 전 유아 교육 자료로 선정했다.
◇ '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 3·4/ 페니 헤리스 글·위니 저우 그림·김정한 옮김/ 썬더키즈 / 각 1만2000원
yeh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현우진 "법인 아닌데 세무조사 들어와…난 수익 60% 세금 납부 중"
- 이재명 "이토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與 "죽창가 선동 도움됐나"
-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할수가" 부검의도 경악한 학부모 모임 참극
- 신화 이민우 "20년 절친이 26억 갈취…'쓰레기 같은 XX' 자해까지"
- 김윤지, 임신 31주 차에도 운동…레깅스 입고 만삭 공개 [N샷]
- '이혼' 서유리, 이사할 고급 주택 공개 "혼자 사는 건 외로울 것 같지만…"
- 김희정, 오프숄더로 강조한 글래머 몸매…'발리 여신' [N샷]
-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이식 미국 남성 2개월 만에 사망
- 현아, 혼자 사는 이층집 최초 공개…"커튼과 페인트칠도 직접" [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