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의 최고 기온이 31도..한때 일부 지역 소나기
오요안나 캐스터 2021. 6. 12. 07:40
[뉴스투데이] 오늘 아침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좁혀진 상태인데요.
경기도 안산이 140, 광주가 150m까지 좁혀진 상태입니다.
아침에 이동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은 현재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예상됩니다.
낮에는 하늘이 맑게 개면서 기온이 쑥쑥 오를 텐데요.
서울의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죠.
서울이 18.6도, 인천 18.8도 보이겠고요.
서울의 최고 기온이 31도, 춘천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오늘 전라 동부 내륙으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전주의 최고 기온 30도, 광주가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73699_3494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확산세 속 '음주 회식'한 소방관들…감찰 진행중
- "육군훈련소에 소독약이 없어서…" 메달리스트 다리 괴사
- "기본주택 100만 호"vs"토지공개념"…與 부동산 정책 본격 대결
- [바로간다] 산둥성 생수병·내몽고 우유팩…백령도에 쌓인 중국 쓰레기
- "보통 2개씩 먹어요"…'비빔류 라면' 나트륨 함량 보니
- 윤석열 당심 잡기 속도전…국민의당과 합당은 '산으로'
- 올림픽 12일째 日코로나 확진 1만2천 명대…도쿄 3천709명
- 中, 스위스에 "한반도 문제 해결에 건설적 역할 희망"
- '성범죄' 로펌 대표 사망했지만…수사 내용 공개된 이유는?
- '대통령 격노설' 진실 드러나나‥내일 김계환-박정훈 대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