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화가의 거장, 이미 크뇌벨과 함께한 아크리스 21SS 컬렉션

조윤예 기자 2021. 6.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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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아크리스(AKRIS)는 2021년 S/S 컬렉션을 통해 '블루 엔젤(Blue Angel)' 프린트를 매치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블루 엔젤(Blue Angel)'프린트는 현존하는 미니멀리즘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독일 작가 이미 크뇌벨 (Imi Knoebel)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로,비비드한 블루 컬러 바탕에 빛나는 듯한 느낌의 화이트 스퀘어 패턴을 더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들로 재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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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아크리스(AKRIS)는 2021년 S/S 컬렉션을 통해 '블루 엔젤(Blue Angel)' 프린트를 매치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블루 엔젤(Blue Angel)'프린트는 현존하는 미니멀리즘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독일 작가 이미 크뇌벨 (Imi Knoebel)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로,

비비드한 블루 컬러 바탕에 빛나는 듯한 느낌의 화이트 스퀘어 패턴을 더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들로 재탄생되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블루엔젤 (Blue Angel)'프린트는 화이트와 퓨어 오렌지 등 시즌 컬러와 잘 어우러지며 새로운 계절에 대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오버핏 실크 크레이프 블라우스, 롱 튜닉 보우 장식 블라우스, 실크 크레이프 밴딩 팬츠 그리고 캐시미어 실크 스카프로 출시되었고,

블루 엔젤 메인 컬러가 매치된 아이템으로는 실크 스트레치 니트 드레스와 리자드 라메 소재의 아누크 (Anouk)백이 있다.

아크리스의 SS 컬렉션은 전국 아크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윤예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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