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청소년 행복도 조사' 공동연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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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11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과 '청소년 행복도 조사'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연구결과는 市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행복기본계획, 청소년 교육·복지정책, 혁신교육지구사업에 활용하게 되며, 2020년에 실시한 구리시 시민행복도 조사 결과와 결합하여 2022년 구리시 행복기본계획 수립과 행복영향평가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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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11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과 ‘청소년 행복도 조사’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市가 추진하는 ‘청소년 행복도 조사’는 관내 청소년의 행복실태를 파악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행복시책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다.
市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에서 ‘청소년 행복도 조사’ 공동추진과 협력사항을 규정했다.
市는 연구용역 수행 책임과 정책제언서를 작성하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 및 교육·청소년 단체에 행복도 조사 설문지 배부·수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시민행복정책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연구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시민과 공유해 더 발전된 시민 행복정책, 교육 행복정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결과는 市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행복기본계획, 청소년 교육·복지정책, 혁신교육지구사업에 활용하게 되며, 2020년에 실시한 구리시 시민행복도 조사 결과와 결합하여 2022년 구리시 행복기본계획 수립과 행복영향평가에도 활용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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