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만여 임직원 대상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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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인천공항경비㈜, 인천공항에너지㈜) 등 4개 자회사 소속 총 1만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항공사는 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인천공항경비㈜의 3개 자회사가 2021년 1월부터 공직유관단체로 신규 지정된 만큼 자회사 임직원들의 공직자 윤리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및 '반부패·청렴 워크숍' 등을 통한 자회사 청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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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 콘서트는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공사와 자회사 임직원 총 90명만 현장에 참여했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이번 청렴라이브 콘서트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청렴교육 프로그램으로 △별주부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판소리 공연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돌아보는 샌드아트 공연 △퀴즈로 청탁금지법 등 관련 법률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6월 두 번째 주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해 직원들의 공직윤리와 청렴마인드를 제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항공사는 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인천공항경비㈜의 3개 자회사가 2021년 1월부터 공직유관단체로 신규 지정된 만큼 자회사 임직원들의 공직자 윤리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및 ‘반부패·청렴 워크숍’ 등을 통한 자회사 청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의 청렴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공기업의 롤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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