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컴백 "공백 잘 메운 박나래, 고맙다"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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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컴백했다.
11일 MBC '나 혼자 산다'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먼저 유재석은 유야호로서 "'나 혼자 산다' 4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수 예능이 많지 않은데 2013년부터 무려 8년 동안 많은 시청자분들께 금요일 밤마다 즐거움을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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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 ‘나 혼자 산다’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 성훈, 기안84, 화사, 사이먼도미닉은 스튜디오에 모여 400회를 기념했다.
이날 방송에선 축전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유재석은 유야호로서 "'나 혼자 산다' 4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수 예능이 많지 않은데 2013년부터 무려 8년 동안 많은 시청자분들께 금요일 밤마다 즐거움을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송승헌은 "400회를 넘어 600회, 800회까지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임영웅은 "다양한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저도 즐겨 보는 방송입니다"라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서 영화 촬영 중인데 촬영 때문에 직접 만나러 가지는 못했지만 정말 축하하고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무지개 1대 회장 노홍철은 "400회 꿈도 꾸지 못했어요. 이제 혼자 사는 가구가 900만이 넘어요. '나 혼자 산다' 영원하라. 좋아, 가는 거야"라며 기쁨을 전했다.
이시언은 "영원한 얼장 이시언입니다. 벌써 400회네요. 저의 역할이 80%는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여러분 많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전현무는 "다들 고생했지만 갑작스러운 저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더 발전시켜준 우리 (박)나래 진심으로 고맙다"며 "저는 늘 보고 싶었는데 여러분들은 제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보고 싶었다면 손들어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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