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예' 고윤정 측 "'무빙' 출연, 긍정 검토중"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11. 23:51
[스포츠경향]
‘대세 신예’ 고윤정이 차기작으로 ‘무빙’을 선보일지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윤정 소속사 MAA 측은 11일 “고윤정이 ‘무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언론에 전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가진가족들이 악에 맞서는 액션 히어로물이다.
동명 웹툰을 그린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에 참여하고, ‘킹덤 시즌2’ 박인제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제작비 500억의 대작으로 알려진 ‘무빙’에는 고윤정을 비롯해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이정하가 출연 물망에 올랐다.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로스쿨생 전예슬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고윤정이 ‘무빙’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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