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현주, 공수처장서 해임..최대철 "내가 대행"[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6. 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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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의 김현주가 공수처장에서 해임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는 강충모(이승준 분)가 최연수(김현주 분) 해임안을 발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충모는 "현 시간부로 공수처장 최연수의 직무를 정지합니다"고 공식 발표했다.

추동우(최대철 분)는 최연수를 직접 찾아가 이 사실을 전하며 "비서실장인 제가 처장님께서 혐의가 소명되어 복귀하거나 후임자가 선정될 때까지 직무를 대행하게 됐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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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언더커버' 방송화면 캡처

'언더커버'의 김현주가 공수처장에서 해임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는 강충모(이승준 분)가 최연수(김현주 분) 해임안을 발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충모는 "현 시간부로 공수처장 최연수의 직무를 정지합니다"고 공식 발표했다. 추동우(최대철 분)는 최연수를 직접 찾아가 이 사실을 전하며 "비서실장인 제가 처장님께서 혐의가 소명되어 복귀하거나 후임자가 선정될 때까지 직무를 대행하게 됐습니다"고 말했다.

분노한 정철훈(강영석 분)은 "다시 말해. 처장님 밀어내고 그 자리 차지하겠다고? 너 거기다 인생 걸었냐?"라며 추동우 멱살을 잡았다. 추동우는 정철훈의 팔을 꺾은 후 "딱 하나 필요 없는 거, 사적 감정"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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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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