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통 빅데이터 활용 사업 추진 속도
이이슬 2021. 6. 11. 23:37
[KBS 울산]울산시가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까지 버스 운행정보와 교통카드 정보 등 34종류의 정보를 분석해 노선 체계 개편에 활용한 데 이어, 올해는 버스 도착정보 시스템 개선과 승객 통행량 분석 등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정보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 개선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주 붕괴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매몰 버스 승객의 SOS
- 극심한 불면증 시달렸던 故 이 중사…“잠을 어떻게 자는지 까먹은 것 같아”
- [대담] 이준석 “윤석열 첫 번째 버스 정류장은 8월”
- 다음 달부터 8인 모임 허용…수도권 식당 등 자정까지 영업
- [단독] “목 꺾이게 흔들고 발 깨물고” 생후 88일 아기를 어떻게…
- 논란의 ‘저상 택배차’ 실험해보니…“허리 부담 2.3배”
- [백신여론] “백신 안 맞겠다” 7% 불과…한 달 만에 여론 ‘반전’
- 얀센백신 접종 후…“밤새 앓았지만 맞길 잘했네”
- [크랩] ‘돌가루’ 종이로 만드는 요즘 거치대 근황
- 80대 폐지 할머니, 전 재산 1억 장애청소년에 쾌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