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천 재난 감시' 카메라 13대 추가 설치

이이슬 2021. 6. 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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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하천 주변의 홍수 등 재난 감시를 위한 씨씨티비 13대를 새로 설치했습니다.

재난 감시 씨씨티비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동천, 회야강 등 주요 하천 13곳의 감시 사각지대에 설치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난 상황을 감시합니다.

울산시는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밤 시간 적외선 투시가 가능한 고화소, 고성능 장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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