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수주액, 현대重 5배 늘고..미포조선 3배 늘어

박중관 2021. 6. 11. 23: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지역 조선업체들의 수주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40척, 47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척, 9억 달러에 비해 수주액이 5배 이상 늘었고 현대미포조선은 같은 기간에 56척, 25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1년전의 8억 달러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연간 목표대비 달성률은 현대중공업이 65.4%, 미포는 71.4%에 이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