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치 6년 만에 최고
박중관 2021. 6. 11. 23:36
[KBS 울산]6월 울산지역의 주택사업경기 전망치가 6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6월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망치는 지난달보다 25포인트 상승한 120으로 주택사업 호황기였던 2015년 7월의 128.6 이후 6년만에 가장 높습니다.
울산의 이같은 전망치는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지역내 주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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