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복근 공개→허경환 "운동 3 주한 학생이 하는 행동" 폭소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1. 6. 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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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기태영이 복근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명세빈과 기태영, 박정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소파에 앉아 자신이 나온 영상을 보는 모습이었다.

특히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전해진 기태영은 영상 속에서도 운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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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배우 기태영이 복근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명세빈과 기태영, 박정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소파에 앉아 자신이 나온 영상을 보는 모습이었다. 특히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전해진 기태영은 영상 속에서도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영상을 지켜보던 기태영은 "너무 밋밋하게 나온 것 같다. 뼈만 보이게 나왔다"며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집안 조명을 찾더니 신발장에 서서 카메라 감독님을 불렀다. 이어 뜬금없는 복근 공개가 됐고 허경환은 "운동 3주 된 고등학생들이 하는 행동"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완벽한 복근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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