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지윤 "덥지윤, 그런데 예쁘지윤"
성유민 인턴 2021. 6. 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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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상큼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덥지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은 빨간 꽃 앞에서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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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상큼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덥지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은 빨간 꽃 앞에서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대생을 연상시키는 풋풋한 패션에 흰색 빅백을 매치해 상큼함을 더했다.
이를 접한 가수 별사랑은 "너무 덥지윤 그런데 예쁘지윤"이라고 반응을 남기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했다. 지난 4일에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OST 'Love Agai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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