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차 몰다 뺑소니' 여중생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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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부모 차를 몰래 몰고 나와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여중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14살 A 양 등 동갑내기 여중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양 등은 어제(10일) 새벽 1시쯤 광진구의 한 도로에서 다른 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양 등은 일행 중 한 명의 부모 차를 몰래 타고 나와 동대문구에서 광진구까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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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부모 차를 몰래 몰고 나와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여중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14살 A 양 등 동갑내기 여중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양 등은 어제(10일) 새벽 1시쯤 광진구의 한 도로에서 다른 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지점에서 3km가량 떨어진 군자역 인근에서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A 양 등은 일행 중 한 명의 부모 차를 몰래 타고 나와 동대문구에서 광진구까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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