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박은석, 로건리 친형 알렉스 등장 '1인 3역'

황서연 기자 2021. 6. 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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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에서 박은석이 또 한 번 충격적인 등장을 했다.

11일 방송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로건리(박은석) 친형 알렉스(박은석)이 한국에 와 심수련(이지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렉스는 심수련이 로건리를 복수심에 의해 죽였다고 생각하고 "꼭 그렇게 죽여야만 했느냐. 우리 부모님이 이미 죗값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수련은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었고, 그는 로건리를 생각하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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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트하우스3'에서 박은석이 또 한 번 충격적인 등장을 했다.

11일 방송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로건리(박은석) 친형 알렉스(박은석)이 한국에 와 심수련(이지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은 자신의 펜트하우스로 침입해 아이들을 구속한 용병들을 보고 당황했다. 용병을 데리고 집으로 쳐들어 온 인물은 로건리와 똑같이 생긴 인물. 그의 친형 알렉스였다.

알렉스는 심수련이 로건리를 복수심에 의해 죽였다고 생각하고 "꼭 그렇게 죽여야만 했느냐. 우리 부모님이 이미 죗값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수련은 로건리의 죽음으로 인해 괴로운 마음을 털어 놓으며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로건이 죽던 날 그의 계좌에서 100억 달러가 인출됐다. 당신은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알지 않느냐. 그건 민설아 돈이라고 로건이 말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수련은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었고, 그는 로건리를 생각하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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