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X엄기준, 계약 부부 행세..엄기준 "노예계약이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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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김소연과 엄기준이 쇼윈도 부부 행세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계약 부부를 제안했다.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계약서를 제안했다.

이에 주단태는 "노예계약이야?"이라며 화냈고, 천서진은 "청아그룹 주식이 지금보다 2배로 뛸 때까지 계속된다. 목표치 달성하면 이혼 도장 찍고 갈 길 갈테니 약속 잘 지켜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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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김소연과 엄기준이 쇼윈도 부부 행세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계약 부부를 제안했다.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계약서를 제안했다.

계약서에는 '서로의 사생활은 간섭하지 않는다' '집안에서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재산분배는 천서진이 원할 때 원하는 비율로 한다' 등이 적혔다.

이에 주단태는 "노예계약이야?"이라며 화냈고, 천서진은 "청아그룹 주식이 지금보다 2배로 뛸 때까지 계속된다. 목표치 달성하면 이혼 도장 찍고 갈 길 갈테니 약속 잘 지켜라"고 엄포를 놨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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