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손 잡은 서현진 김동욱, 티저부터 먹먹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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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이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11일 공개된 '너는 나의 봄' 5차 티저 영상에서는 서현진과 김동욱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으로 일렁거리는 '힐링'의 물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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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이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너는 나의 봄이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작사가이자 tvN ‘풍선껌’에서 감수성 짙은 대사를 선보인 이미나 작가와 ‘더 킹-영원의 군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너는 나의 봄’에서 서현진은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인물 강다정 역, 김동욱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들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된, 주영도 역을 맡아, 상처를 다독이고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색다른 ‘힐링 로맨스’를 선사한다.
11일 공개된 ‘너는 나의 봄’ 5차 티저 영상에서는 서현진과 김동욱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으로 일렁거리는 ‘힐링’의 물결을 전했다.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은은하게 몰입을 이끌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이게 만들었다.
석양으로 붉게 물든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서현진이 벤치에 앉은 채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고, 그 앞으로 김동욱이 성큼 성큼 걸어온다. 서현진이 올려다보자 “그냥 넘어진 거예요. 누가 기다릴까봐 서두를까봐”라는 김동욱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이내 김동욱은 서현진의 손을 잡아 일으킨다. 손을 잡은 채 서로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걸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지며 미소를 자아낸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너는 나의 봄’은 조금 더 단단해지고 행복한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어른 아이들의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며 “상처받은 마음을 두드리고 따스한 위로와 아련한 감성을 전달할 ‘너는 나의 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tvN ‘너는 나의 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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