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양지은 모태 미녀 인증, 도경완 사진에 아들 연우 소환(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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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멤버들과 도경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6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출연자들은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했다.
딸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 됐다.
아빠의 장난으로 짱구 눈썹이 된 김태연의 사진에 이어 도경완은 아들 연우라고 생각할 정도로 도플갱어 같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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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트롯’ 멤버들과 도경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6월 11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출연자들은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했다.
오프닝에서 장민호는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엄마, 아빠가 ‘저 사진을 왜 찍었지?’ 싶은 사진이 한 장씩 있지 않나”라며 추억의 사진관을 오픈했다. 붐은 “민호 씨 옛날 사진을 봤는데 그때도 진했더라”고 말했다.
딸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 됐다. 애교 넘치는 한 아이의 사진이 등장하자 양지은은 “입술 보니까 지윤이 같다”고 알아 맞혔다. 홍지윤은 “저게 4~5살 때인데 어릴 때부터 장난기가 많아서 사촌동생을 약올렸다”고 소개했다. 붐은 “약간 유상무 씨 같다”고 놀렸고, 홍지윤은 포즈를 재연했다.
양지은은 현재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줬고, 은가은은 남자 아이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가은은 “어릴 때 머리카락 알레르기가 있어서 머리카락을 기르면 목에 난리가 나서 항상 짧게 잘랐다”고 설명했다.
아빠의 장난으로 짱구 눈썹이 된 김태연의 사진에 이어 도경완은 아들 연우라고 생각할 정도로 도플갱어 같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저는 저희 아들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의영은 욕실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결같이 화려한 옷을 좋아하는 김의영 모습에 주목한 장민호는 “눈매는 그대로다. 근데 센터 부분이”라고 장난을 쳤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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