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물 붕괴사고' 조사위 구성

이성각 2021. 6. 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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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정부가 광주 학동 건물 붕괴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 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군산대 이영욱 교수 등 건축시공과 건축구조, 법률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11)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8월 8일까지 두 달 동안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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