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휴게소 주유소, 9월 중순까지 영업 중단
이유진 2021. 6. 11. 22:08
[KBS 청주]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충주휴게소 내 주유소가 9월 중순까지 영업을 중단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충주휴게소에서 오래된 유류 탱크를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돼 주유소 영업이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인근의 괴산, 금왕휴게소에서는 급유가 가능합니다.
LPG, 전기차 충전소는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주 붕괴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매몰 버스 승객의 SOS
- 극심한 불면증 시달렸던 故 이 중사…“잠을 어떻게 자는지 까먹은 것 같아”
- 다음 달부터 8인 모임 허용…수도권 식당 등 자정까지 영업
- [여심야심]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 이준석을 지켜보는 대선주자
- [단독] “목 꺾이게 흔들고 발 깨물고” 생후 88일 아기를 어떻게…
- 논란의 ‘저상 택배차’ 실험해보니…“허리 부담 2.3배”
- [백신여론] “백신 안 맞겠다” 7% 불과…한 달 만에 여론 ‘반전’
- 얀센백신 접종 후…“밤새 앓았지만 맞길 잘했네”
- 80대 폐지 할머니, 전 재산 1억 장애청소년에 쾌척
- 관평원 ‘특공’ 실제 입주는 9명…1명은 팔고, 9명은 전세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