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안 올해 첫 적조, "피해 없을 듯"

강전일 2021. 6. 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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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올 들어 경북 동해안에 첫 적조가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9일부터 포항 연안에 무해성 적조 생물인 녹티루카 신틸란스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적조 생물은 1㎜ 남짓한 플랑크톤의 하나로 어패류 등 수산 생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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