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코멘트] '첫 결승타점 신인에 흐뭇' 류지현 감독, "부담 많이 갔을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가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호투를 펼쳤고, 이어 송은범,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1로 맞선 8회 만루에서 이영빈과 홍창기가 잇달아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선두 LG는 시즌 32승(24패) 째를 챙겼다.
선발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가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호투를 펼쳤고, 이어 송은범,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과시했다. 1-1로 맞선 8회 만루에서 이영빈과 홍창기가 잇달아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류지현 감독은 "이영빈이 신인이어서 부담이 많이 가는 타석이었을텐데 침착하게 타석에 임하면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 타점을 만들어낸 것을 칭찬하고 싶다. 아울러 선발 수아레즈에 이어 필승조 송은범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완벽했다"고 밝혔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윤활제로 부부관계 유지"
-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 한예슬 누구도 예상 못한 대응..작심 폭로 무색해진 이유
- "가스라이팅 당해 유서까지 썼다" 이민우, '충격' 26억 사기 피해 전…
- 이준 "멕시코서 8.1 강진 아비규환, 韓 뉴스 보도+母에 유언"(전참시…
- '면사포 쓴'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수줍은 예비신부→★들 축하 릴…
- 남보라 "보육원 승합차 선물 1년간 준비, 아픈 개인사 이겨내려 봉사"(…
- 임원희 '고졸 학벌' 폭로 "유재석·신동엽 서울예대 졸업 못해"(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