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맛 '펜트하우스 시즌3', 안보면 후회할 걸 [티비봤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p>지상파,>
매주 금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가 113번째 주인공이다.
시청자들의 리모콘을 사수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펜트하우스'가 시즌3로 돌아왔다.
시즌3에는 로건리의 죽음, 그리고 악인들과의 최후의 전쟁이 담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가이드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편집자주>
매주 금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가 113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펜트하우스 시즌3’
방송 시간 : 2021년 6월 4일~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의 리모콘을 사수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펜트하우스’가 시즌3로 돌아왔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시즌1에서는 민설아(조수민 분)의 죽음이 주된 내용이었다. 심수련(이지아 분)이 뒤늦게 자신의 딸임을 알고, 민설아의 죽음을 파헤쳤다. 시즌2에서는 민설아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오윤희(유진 분), 천서진(김소연 분), 주단태(엄기준 분), 강마리(신은경 분), 이규진(봉태규 분), 하윤철(윤종훈 분), 고상아(윤주희 분)까지 법의 심판을 받으면서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시즌2 말미에 로건리(박은석 분)의 허망한 죽음이 그려졌다. 시즌3에는 로건리의 죽음, 그리고 악인들과의 최후의 전쟁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날 예정이다. 하은별(최예빈 분)의 개인 학습플래너 진분홍(안연홍 분), 로건리(박은석 분)와 미국에서부터 동행했던 의문의 인물 준기(온주완 분), 주단태(엄기준 분) 대신 감옥살이를 한 후 출소한 강마리의 남편 유동필(박호산 분)까지, 세 인물이 어떤 반전을 불러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헤라팰리스 동상이 깨짐과 동시에 주단태가 추락해 죽음을 맞이하는 오프닝이 공개됐다. 또 감옥에서 반성의 기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헤라팰리스 사람들, 청아재단을 인수하려는 심수련의 행보까지 그려졌다.
여기에 ‘나애교(이지아 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주단태가 아닌 로건리로 특정되면서, 주단태는 누명을 벗고, 천서진 역시 로건리가 ‘나애교 살인사건’ 진범으로 지목되면서 정신과 치료와 함께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결국 분노한 심수련과 오윤희는 천서진을 납치, 절벽으로 끌고가 강으로 밀어버리는 엔딩을 맞이하며 시즌3의 강렬한 서막을 알렸다.
다시 돌아온 ‘펜트하우스’, 특유의 마라맛 스토리가 궁금한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할 것을 추천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펜트하우스에서 한 컷…HIP한 근황 [똑똑SNS] - MK스포츠
- ‘대마 상습 흡입’ 정일훈,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종합)[MK★이슈] - MK스포츠
- 김진아 치어리더 “유교걸의 수영복”…매력 가득 일상 [똑똑SNS] - MK스포츠
- 박지성 아내 김민지, 도 넘은 악플에 분노 “슬픔을 증명하라고요?”(전문) - MK스포츠
- 조현영, 비키니 입고 뽐낸 ‘러블리+섹시’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대리 출석 내가 지시…음주 아닌 공황 탓”(공식입장 전문) - MK스
- [단독]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 MK스포츠
- ‘단독 출마’ 정몽규 KFA 회장,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임기는 2027년까지 - MK스포츠
- ‘인기남’ 최승욱, 3&D 재능 고양으로…4년 4억 ‘잭팟’ 터뜨려 - MK스포츠
- “아내가 100kg까지는 빼라고…” ‘광주 다이어터’ 타이거즈 캡틴, 식단 관리로 햄스트링 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