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망 과부하로 대전지역 'e학습터' 화상수업 차질
홍정표 2021. 6. 11. 21:59
[KBS 대전]대전교육정보원의 인터넷 접속망 과부하로 ‘e학습터’를 활용한 화상수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초.중.고 3백여 곳에서 지난 9일부터 ‘e학습터’를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중단됐으며, 일부는 ‘줌’ 등으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정보원은 과부하를 줄이는 방안을 시도중이지만, 서너달 시일이 걸릴 전망이어서 당분간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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