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산시·재계 망라한 엑스포 유치위 구성
이상준 2021. 6. 11. 21:54
[KBS 부산]정부와 부산시, 재계를 총 망라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엑스포 간담회에서는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유치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삼성과 현대차그룹 등 5대 그룹 총수가 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각 분야 대표 백여 명으로 구성돼 다음 달 재단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입니다.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부 유치지원위원회'와 '국회 유치지원특별위원회'도 조만간 꾸려집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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