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양주 데이트! 39살? 학생인 줄.. 여배우급 러블리!

[OSEN=김예솔 기자]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전진과 양주 데이트를 즐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전진과 양주의 한 카페로 데이트를 왔다는 사실을 전하며 "노랑노랑 한게 너무 이쁘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류이서는 "건물 밖으로 나와서 뒤로 가보니 유럽의 어느 마을 같은 거 있죠 나무들도 너무 멋지고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한번 가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머리를 높이 묶고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로 소녀소녀한 모습을 보였다. 류이서의 동안 외모와 어울려 마치 학생을 연상케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해 9월, 신화의 멤버인 가수 전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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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