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진선규➝김소연 소름 돋는 연기 희대의 악역('연중 라이브')

이제현 2021. 6.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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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다양한 연예가 소식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이승철의 가수 인생, 희대의 악역 차트, 가수 신유의 미니 콘서트 현장 등이 공개됐다.

지난주에 이어 희대의 악역 리스트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휘향은 '천국의 계단' 등에서 실제를 방불케 하는 악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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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다양한 연예가 소식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이승철의 가수 인생, 희대의 악역 차트, 가수 신유의 미니 콘서트 현장 등이 공개됐다.

먼저 이승철은 데뷔때부터 한결같은 목소리를 자랑했다. 이승철은 방송출연 정지로 인해 슬럼프가 있었던 시기에도 콘서트를 하며 슬럼프를 극복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도 전파를 탔다. 지난주에 이어 희대의 악역 리스트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먼저 8위는 진선규였다. 진선규는 조선족 어투를 구사하는 모습과 일당 백으로 상대를 처리하는 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예능에서 순둥순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7위는 이휘향이 차지했다. 이휘향은 ‘천국의 계단’ 등에서 실제를 방불케 하는 악역을 선보였다. 특히 머리핀이 튀어나갈 정로도 세게 뺨을 때리는 신으로 악명을 높였다.

6위는 남궁민이었다. 남궁민은 “잡히면 죽는다”라는 대사를 외치는 등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는 운전 도중 초보운전의 실수에도 자비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5위는 정웅인이었다. 정웅인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등 악한 모습을 보여줬다. 살인의 타겟을 바꿔가며 살인을 하는 모습이 소름을 돋게했다.

4위는 김서형이 차지했다. 김서형은 ‘아내의 유혹’에서 친구의 남자를 빼앗는 막장 캐릭터로 이름을 날렸다. 악역의 기본 소양인 뻔뻔함은 기본 장착이었다. 3위는 궁예 김영철이었다. 김영철은 오랜 시간동안 악역을 연기하며 대단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2위는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유리는 “51회 동안 진실을 말한적이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민정을 연기하며 언제나 거짓말을 일삼았던 것. 특히 적반하장의 연기가 시선을 모았다.

대망의 1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김소연은 ‘코리안 조커’라고 불리는 희대의 악역. 그는 ‘이브의 모든 것’ 이후 20년만에 악역을 맡았음을 밝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악역을 많이 하지 않았냐고 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천서진은 증거인멸을 위해 유심칩까지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줘 소름을 돋게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리스트’ 코너에서 신유가 등장해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유는 중학생 때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그 당시 ‘신지’ 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후 코요태가 나와서 조용히 묻혔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KBS2‘연중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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