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동료 아파트 찾아가 복도에서 소변 본 경찰관

박아론 기자 2021. 6. 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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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술에 취해 동료 경찰의 집 앞에 소변을 보는 등 소란을 피운 경찰이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경범죄처벌법상 주취소란 혐의로 A순경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순경은 지난 9일 오후 11시10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 복도에 소변을 보고, 현관 문문고리를 잡아당기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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