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산후도우미가 생후 3개월 아기 학대해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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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60대 산후도우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이 산후도우미로 일하는 서울 관악구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3개월 된 아이의 등을 내리치거나 몸을 세게 흔들며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이의 부모는 집안에 설치된 CCTV로 학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9일 A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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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60대 산후도우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이 산후도우미로 일하는 서울 관악구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3개월 된 아이의 등을 내리치거나 몸을 세게 흔들며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이의 부모는 집안에 설치된 CCTV로 학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9일 A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7289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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