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황선홍 감독 "매운 것 못 먹어, 떡볶이·김치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6. 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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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 축구감독 황선홍이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고 알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 축구감독 황선홍이 등장했다.

이에 허영만은 "왜 이렇게 땀을 흘리시냐"고 물었고 황선홍은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치도 못 먹는다. 닭발이나 떡볶이도 전혀 못 먹는다"고 전해 허영만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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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황선홍 /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 축구감독 황선홍이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고 알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 축구감독 황선홍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선홍은 민물새우김치전을 먹자 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허영만은 "왜 이렇게 땀을 흘리시냐"고 물었고 황선홍은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치도 못 먹는다. 닭발이나 떡볶이도 전혀 못 먹는다"고 전해 허영만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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