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 바보' 엄마 다 됐네 "교문 넘어가본적 없어..네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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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학교 생활을 궁금해 했다.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초등학교를 작년에 입학 했는데 지금까지 교문을 넘어 들어가 본 적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강수정은 "#울 아들은 학교 생활 이야기 정말 안함 #남의 아들들도 마찬가지 #너의 일상이 궁금해 #미저리 엄마가 되기 전에 멈추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들을 기다리는 강수정의 시야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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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학교 생활을 궁금해 했다.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초등학교를 작년에 입학 했는데 지금까지 교문을 넘어 들어가 본 적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 전이었다면 이런저런 행사로 여러번 가봤을텐데…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수정은 "#울 아들은 학교 생활 이야기 정말 안함 #남의 아들들도 마찬가지 #너의 일상이 궁금해 #미저리 엄마가 되기 전에 멈추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들을 기다리는 강수정의 시야가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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