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황선홍 "감독 관두고 휴식 中 아내 반찬에 투정 안 하게 돼"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6. 11.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 축구감독 황선홍이 감독을 관두고 휴식 중이라고 알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 축구감독 황선홍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선홍과 허영만은 민물새우 김치전과 어죽을 맛보러 식당에 방문했다.

이에 황선홍은 "맞다"며 "지금은 쉬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반기행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전 축구감독 황선홍이 감독을 관두고 휴식 중이라고 알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 축구감독 황선홍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선홍과 허영만은 민물새우 김치전과 어죽을 맛보러 식당에 방문했다. 허양만은 황선홍에게 "지금은 감독을 안 하시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황선홍은 "맞다"며 "지금은 쉬고 있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그럼 집에서 삼식이(삼시 세 끼 집에서 먹는)냐고 물었다.

황선홍은 "맞다"며 "선수 시절 때는 한 번 올라온 반찬을 거들떠도 안 봤는데 지금은 그냥 주는 대로 먹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