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용호, 최지우 남편 공개에 "선 넘은 것 인정, 한예슬은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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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가 배우들 사생활 폭로 관련, 선을 넘은 것을 인정했다.
김용호는 "선을 넘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는데 선을 넘었다. 한예슬이 설치고 다녀서 깠는데, 최지우는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짠하더라"며 "제가 선을 넘게 되는 게 이간질하는 기사들, 부추기는 기사들, 갈등을 유발하는 기사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과열된 건 인정한다. 이제 좀 선을 지키면서 하겠다"면서도 "근데 한예슬은 끝까지 가겠다"며 폭로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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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들 사생활 폭로 관련, 선을 넘은 것을 인정했다.
김용호, 강용석은 6월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라이브 방송에서 최지우, 한예슬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최근 김용호는 최지우의 남편 사진과 운영 중인 사업체 이름을 강제 공개하며 "최지우 남편이 해당 업체를 운영하는 걸 아무도 모른다. 최지우 남편은 이름도 바꿨다. 결혼한지 3년인데 최지우도 모를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김용호는 "선을 넘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는데 선을 넘었다. 한예슬이 설치고 다녀서 깠는데, 최지우는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짠하더라"며 "제가 선을 넘게 되는 게 이간질하는 기사들, 부추기는 기사들, 갈등을 유발하는 기사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과열된 건 인정한다. 이제 좀 선을 지키면서 하겠다"면서도 "근데 한예슬은 끝까지 가겠다"며 폭로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유튜버 김용호 주장에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한 것은 맞지만 사랑을 시작한 건 일을 그만두고 난 뒤였고 (남자친구가) 타인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안다. 남자친구에게 사줬다는 슈퍼카는 내 차"라고 해명했다. 클럽 버닝썬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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