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 주도해야"
임홍열 2021. 6. 11. 19:50
[KBS 대전]국민의힘이 30대 이준석 대표를 선출한 가운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가 국회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이 대표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법 개정안을 상반기 내에 대승적으로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이는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새로운 정치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했던 4선의 홍성예산 홍문표 의원은 합산 지지율 5%로 후보로 나선 5 가운데 5위로 당권 레이스를 마감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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