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3주째 0.3%대 상승..원도심 아파트도 올라
공웅조 2021. 6. 11. 19:49
[KBS 부산]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주 부산의 아파트 가격이 0.32% 올라 3주째 0.3%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가 0.49%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동래구, 동구, 사상구 순이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구와 영도구,사하구 등 원도심에서도 가격 상승을 노리고 집을 사려는 사람이 늘어 부산 전체 아파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심야심]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 이준석을 지켜보는 대선주자
- [단독] “목 꺾이게 흔들고 발 깨물고” 생후 88일 아기를 어떻게…
- 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버스 승객의 SOS
- 벨기에 대사 “차별·혐오 금지” 조언하면서도 부인 사건은 사과 안 해
- 관평원 ‘특공’ 실제 입주는 9명…1명은 팔고, 9명은 전세줬다
- [백신여론] “백신 안 맞겠다” 7% 불과…한 달 만에 여론 ‘반전’
- 얀센백신 접종 후…“밤새 앓았지만 맞길 잘했네”
- ‘집단해고’ 노원구 경비원들, 새 일자리 찾는다
- 세계 1위 한국 선박이 중국으로 수리하러 가는 이유는?
- ‘입시비리 혐의’ 조국·정경심, 재판 나란히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