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종합경기장 '시민의숲 1963'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
이종완 2021. 6. 11. 19:45
[KBS 전주]전주시는 종합경기장에 추진 중인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해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건립 등에 대한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경기장에 컨벤션센터와 호텔을 짓는 게 시민의 편익과 수요에 적정한지와,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 여부, 재원 조달 가능 여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집니다.
전주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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