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6. 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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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첫 30대 당대표…"지상과제는 대선승리"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의원 경험이 없는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사상 첫 30대 당대표로,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며 대선승리를 지상과제로 천명한 이 신임 대표를 잠시 뒤 만나보겠습니다.

▶ '광주 참사' 7명 입건…'재하도급' 포착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철거업체 관계자 등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불법인 재하도급이 이뤄진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 호텔 철거 구조물 붕괴…놀란 주민들 몰려 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 현장에서 발판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광주 참사' 후라 놀란 주민들이 집 밖으로 몰려나오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단독] 여중생 3명 '뺑소니에 역주행'…아버지 차 훔쳐 14살 여중생이 친구 2명과 아버지 차를 몰래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후 경찰 추적을 따돌리려 역주행까지 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여섯 살 아이 '뇌출혈'…계부 폭행 인정 뇌출혈을 일으킨, 여섯 살 남자 아이 얼굴 멍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계부와 친모를 체포했습니다. 계부는 "목말을 태워주다 실수로 떨어뜨렸다"며 거짓말을 했다가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밤 12시까지 영업 연장…8인 모임 허용 7월 5일부터 새 거리두기가 적용되면 수도권 식당과 카페 영업이 밤 12시까지 연장되고 사적 모임 인원도 8인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그전까지 현행 거리두기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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