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사상 첫 30대 당대표…"지상과제는 대선승리"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의원 경험이 없는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사상 첫 30대 당대표로,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며 대선승리를 지상과제로 천명한 이 신임 대표를 잠시 뒤 만나보겠습니다.
▶ '광주 참사' 7명 입건…'재하도급' 포착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철거업체 관계자 등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불법인 재하도급이 이뤄진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 호텔 철거 구조물 붕괴…놀란 주민들 몰려 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 현장에서 발판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광주 참사' 후라 놀란 주민들이 집 밖으로 몰려나오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단독] 여중생 3명 '뺑소니에 역주행'…아버지 차 훔쳐 14살 여중생이 친구 2명과 아버지 차를 몰래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후 경찰 추적을 따돌리려 역주행까지 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여섯 살 아이 '뇌출혈'…계부 폭행 인정 뇌출혈을 일으킨, 여섯 살 남자 아이 얼굴 멍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계부와 친모를 체포했습니다. 계부는 "목말을 태워주다 실수로 떨어뜨렸다"며 거짓말을 했다가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밤 12시까지 영업 연장…8인 모임 허용 7월 5일부터 새 거리두기가 적용되면 수도권 식당과 카페 영업이 밤 12시까지 연장되고 사적 모임 인원도 8인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그전까지 현행 거리두기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 이준석 연설 소환된 임재범
- ″AZ취소하고 얀센 접종 3000명 넘어″... 백신 접종 어디까지 왔나 [종합]
- 법무연수원 간 조남관 작심발언 ″권력 앞에 당당하라″
- ″치아는 있느냐″ 악플…37살 연상연하 커플 '애정전선 이상무'
- 휘인 전속계약 종료, RBW와 재계약 불발..마마무 활동을 함께(공식입장 전문)
- "성상품" 비난 러 미인대회..참가자는 '교도관'
- 이준석 이색 반응, ″맥심 모델 출신 첫 당대표″ ″업고 63빌딩간다″
- [영상] '먹이인 줄 착각해'…6살 아이 손 물어버린 돌고래
- '정용진 맥주' 진짜 나온다…″SSG랜더스 라거 출시 예정″
- '성폭행 손배소' 안희정 ″합의된 관계″ vs 김지은 ″2차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