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제주도의회, '밥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정책 토론

좌승훈 2021. 6. 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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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더불어민주당·이도2동을)는 '밥걱정 없는 제주'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과 정책토론회를 11일 오후 1시30분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과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위축되고 푸드마켓 이용자가 늘고 있음에도 기부식품이 줄고 있는데다, 특히 쌀이 부족해 취약계층이 밥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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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JDC·제주사회복지협의회, 식품기부 활성화 협약
‘밥걱정 없는 제주’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과 정책토론회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더불어민주당·이도2동을)는 ‘밥걱정 없는 제주’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과 정책토론회를 11일 오후 1시30분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과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위축되고 푸드마켓 이용자가 늘고 있음에도 기부식품이 줄고 있는데다, 특히 쌀이 부족해 취약계층이 밥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협약기관은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를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다. 이들은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공동협력과 상생 실천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정책토론회에서는 김상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부장이 ‘기부식품 제공사업(푸드뱅크·푸드마켓)의 현실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한편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는 강성민 위원장, 고은실 부위원장, 박호형·송영훈·양병우·오대익·한영진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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