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동정] 황성규 제2차관, "코로나 경각심 늦추지 말고 철도방역에 만전"

2021. 6. 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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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월 11일(금) 수서고속철도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성규 차관은 ㈜SR로부터 역사·열차 방역 현황, 출·도착 승객 동선 분리, 안심 방역게이트 운영을 포함한 방역대책을 보고 받은 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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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월 11일(금) 수서고속철도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성규 차관은 ㈜SR로부터 역사·열차 방역 현황, 출·도착 승객 동선 분리, 안심 방역게이트 운영을 포함한 방역대책을 보고 받은 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많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자칫 경각심이 누그러질 수 있는 시기”라면서,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이므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방역을 위해 도입한 역사 내 안심 방역게이트, 30명까지 동시 발열체크가 가능한 열화상 감지 키오스크, 승강장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현장을 둘러 본 뒤, “외부공기 유입을 위한 주기적인 환기와 하루 2번 이상의 집중방역을 통해 그간 열차 내에서 코로나-19가 감염된 사례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하면서, “철저한 방역조치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1. 6. 11.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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