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1위' 이재명, 문 대통령과 차별화 나설까?ㅣ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1. 6. 11. 19: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대통령 선거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9개월. 오늘(11일)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호감도'가 여야 17명의 지도자 중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건 이 지사의 호감도가 문재인 대통령보다 높게 나왔다는 겁니다. 최근 이런 단어도 나왔는데요. '주문야명(晝文夜明)' 낮에는 문재인, 밤에는 이재명이란 뜻입니다. 공개적으로는 '친문'이라고 하지만 뒤편에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만나는 의원들을 가리키는 말이죠. 지난해 말 이후, 이 지사가 6개월 넘게 여권 대선주자 중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데다 친문 중 '일부'가 이 지사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얘기에서 비롯된 말인 건데요. 직선제 이후 거의 모든 대선에서 대선주자는 임기 말 대통령과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과연 이재명 경기도지사,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Q. 이재명, 문 대통령과 차별화 나설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