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띄우자..윤사모 충북서 19일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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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이자 충청대망론을 구현할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모임인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가 충북에서 세몰이에 나선다.
윤 전 총장과 사전 교감 없이 가칭 '다함께자유당'이란 신당 창당 작업을 벌여온 윤사모(중앙회장 홍경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충북협의회 주최로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나라 살리기 범충북도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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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이자 충청대망론을 구현할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모임인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가 충북에서 세몰이에 나선다.
윤 전 총장과 사전 교감 없이 가칭 ‘다함께자유당’이란 신당 창당 작업을 벌여온 윤사모(중앙회장 홍경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충북협의회 주최로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나라 살리기 범충북도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치러질 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윤사모는 “윤 전 총장을 자유 대한민국을 이끌 민초(民草)의 지도자로 모시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데 이번 행사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게 나라냐, 나라를 구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범충북도민 총궐기대회는 윤사모 충북협의회와 나라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한다.
한편, 국민의힘이 30대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당대표로 선출한 가운데, 입당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윤 전 총장이 언제쯤 제1야당 소속 대권주자로 변신할지 주목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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