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이사장 후보 김복철·박상열·조영화 3배수 추천

한고은 기자 2021. 6. 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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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기관을 총괄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후보에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박상열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조영화 전 성균관대 소프트웨어대학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NST는 11일 2차 이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추천할 차기 이사장 후보 3명을 결정했다.

박상열 전 원장은 2017년 1월부터 3년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냈으며, 국제도량형위원회 물질량자문위원회 의장을 맡는 등 세계적인 측정표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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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기관을 총괄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후보에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박상열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조영화 전 성균관대 소프트웨어대학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NST는 11일 2차 이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추천할 차기 이사장 후보 3명을 결정했다.

NST 차기 이사장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최종 후보자 1인에 대한 임명 제청과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김복철 원장은 2018년 8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에 임명됐다. 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과기계 출연연 행정도 두루 경험했다.

박상열 전 원장은 2017년 1월부터 3년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냈으며, 국제도량형위원회 물질량자문위원회 의장을 맡는 등 세계적인 측정표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조영화 전 교수는 2011년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1·2대 원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을 맡았다. 이후 성균관대 소프트웨어대학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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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기자 doremi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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