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날리는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성공다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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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를 피카소의 명작으로 떨쳐보면 어떨까.
무려 3년이란 시간을 들여 제작한 프로젝트로 파리국립피카소 미술관에 소장된 진품 명작들이 한국에 공수됐다.
특히 7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피카소의 대작 '한국에서의 학살' 외 110여 점의 전시로 구성된 전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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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토) 오전 5시 10분 방송되는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울한 요즘, 감성 한 스푼으로 힐링을 안겨줄 문화 산책을 제안한다.
'피카소 탄생 140주년 기념전'(예술의전당)을 비롯해 '기억,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근현대사기념관), '젊은 모색 2021展'(국립현대미술관)이 그것.
특히 7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피카소의 대작 '한국에서의 학살' 외 110여 점의 전시로 구성된 전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세기부터 우리 선조는 만주로 연해주로 미주로 머나먼 발걸음을 했다. 그 모든 곳에서 대한의 독립을 위한 운동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기억,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는 그곳의 오늘날을 찍은 김동우 작가의 사진전이다.
'젊은 모색 2021展'은 1981년 시작,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신진 작가 발굴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약 400여 명의 작가를 소개했다.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 중 많은 이들이 이 전시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성장했다. 올해는 강호연, 김 산, 김정헌, 남진우, 노기훈, 박아람, 배헤윰, 신정균, 요한한, 우정수, 윤지영, 이윤희, 최 윤, 현우민, 현정윤 등 15인과 함께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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