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김경봉 신임 대표이사 내정
박윤구 2021. 6. 11. 18:42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김현수)은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의 신임 대표이사로 롯데렌탈 김경봉 상무를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추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김경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롯데오토리스를 거쳐 롯데렌탈에서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렌탈은 김 내정자가 그린카의 등기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어, 그린카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상원 전임 그린카 대표이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
[박윤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GS칼텍스, 휴가철 전기차 충전소 대폭 늘린다
- 30대 그룹 ESG위원 `교·육·남`이 꽉잡았네
- "셋이 왔수달"…SK하이닉스 공장 명물 늘었다
- [포토] 대우조선해양 한국형 경항공모함·잠수함 등 공개
- [포토] 주시보 사장 `바다를 9해줘`캠페인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COVER STORY]
- ‘음방 출연료 폭로’ 후폭풍…빅톤 출신 도한세 “내부고발자 됐다” 해명 [MK★이슈] - MK스포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