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명 추가 확진..11일 하루 누적 6명

김기열 기자 2021. 6. 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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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임시선별진료소 사전검사 양성자 3명(2674~2676번)이 추가돼 누적 2676명으로 늘었다.

11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2674~2675번 2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 발현으로 10일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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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2021.5.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서 임시선별진료소 사전검사 양성자 3명(2674~2676번)이 추가돼 누적 2676명으로 늘었다.

11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2674~2675번 2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 발현으로 10일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2676번은 가족인 2675번과 함께 검사를 받았다.

울산은 오전에 확진된 자동차협력사발 연쇄감염자 2명 등 3명(2671~2673번)을 포함 하루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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