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물량 부족..얀센 잔여량으로 대체 [뽀얀거탑]

조동찬 기자 2021. 6. 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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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열기는 부작용 우려로 접종 속도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정 반대의 상황입니다.

이에 보건당국은 접종자가 동의할 경우 얀센 백신 잔여분을 접종하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현장에서의 급작스런 변화는 백신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접종 지침 변경시에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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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86 : AZ 백신 물량 부족…얀센 잔여량으로 대체

코로나19 백신 접종 105일 만에 1차 접종자는 1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 열기는 부작용 우려로 접종 속도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정 반대의 상황입니다.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60세에서 74세의 고령층이 맞을 AZ 백신 부족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보건당국은 접종자가 동의할 경우 얀센 백신 잔여분을 접종하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장의 의료진들은 많은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급작스런 변화는 백신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접종 지침 변경시에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현장 취재기자와 함께 구체적인 내용을 뽀얀거탑에서 짚어봤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백신 물량 부족'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00:12:25 본격 주제 시작!

녹음 시점: 6월 10일 오후 2시 30분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유승현 의학기자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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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기자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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