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호, 내일 가나와 평가전..도쿄행 18명 가릴 시험대

조은지 2021. 6. 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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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도쿄에 갈 18명 최종명단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내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차례 격돌합니다.

김학범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두 경기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모든 선수를 출전시키겠다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준비돼 있고 강한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두 차례 경기는 나이와 관계없이 뽑을 수 있는 와일드카드 3명을 뽑는 과정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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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도쿄에 갈 18명 최종명단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대표팀은 내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두 차례 격돌합니다.

김학범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두 경기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모든 선수를 출전시키겠다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준비돼 있고 강한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두 차례 경기는 나이와 관계없이 뽑을 수 있는 와일드카드 3명을 뽑는 과정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가나는 아프리카 예선에서 탈락해 올림픽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으며, 지난주 일본과 평가전에서 0대 6으로 크게 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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